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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내리는 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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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시선(@camila101)2020-03-10 15:21:54
![](https://cdn.inlive.co.kr/inLive/release/board/studio/2020/03/10/671000_311109_700.jpg)
한얀 눈송이를 던졌던 겨울추억으로 멀리 보내버린 봄이여 봄비가 내리는 오늘은마음이 축축해지는 것 같지만 새하얀 빗물은봄을 더 가까이 불러올 뿐이다. 목련의 고운 꽃망울이곱게 웃을 준비를 하는 계절에서 세월의 먼지를 털어버리고마음의 창을 열고 봄과 함께 웃자.
비 내리는 봄 / 박희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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