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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꽃같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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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시선(@camila101)2020-03-23 17:18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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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겨울의 터널 지나 꽃샘추위 심술까지도어렵사리 지나. 산에 들에폭죽처럼 피어나는 예쁘고도 굳센봄꽃같이. 뒤돌아보면힘들고 아픈 날도 많았던 나의 생도새봄에 싱그럽게 피어라. 긴 외로움과 슬픔의 그늘말끔히 지우고 환히 웃는 봄꽃같이사랑과 기쁨의 꽃으로 피어라.
봄꽃같이 / 정연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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